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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마흔여덟번째주제 (1)
248.찰떡

*찰떡 1. 생각보다 행동이 느린 요즘. 하나도 나와 찰떡인게 없을 정도로 무심하고 공허하고 외로운 나날들.2. 한 때는 내가 바라는 이상과 매우 흡사해버려서 놀랐지만, 알고보니 전혀 다른 사람이였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3. 그래도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친구들이 아직 있다는 것에 감사. -Hee ---------------------------------------------------------------------------------------도란도란 프로젝트나이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고, 서로 하는 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가 다른 네 사람이 모여같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brunch.co.kr/@doranprojecthttp://doranproject.tum..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8. 10.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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