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LE PURE CAFE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LE PURE CAFE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818) N
    • 그때 (554)
    • 그날의 요리 (14)
    • 그날의 시 (31)
    • 그시간 (432)
    • 오늘의 라이딩 (22)
    • 도란도란 프로젝트 (594) N
    • YOUPEAT (7)
    • humanity (6)
    • yummy! (126)
    • about~ (30)
    • check it! (2)
    • test (0)
  • 방명록

일흔여섯번째주제 (1)
76.이메일

*이메일 1.처음엔 이메일이 싫었다.딱딱하고, 마음이 담아지지도 않을 것 같고, 정성도 없을 것 같았기 때문에.그냥 손으로 꾹꾹 눌러쓰는 손편지가 좋았나보다.그런데 이메일에도 따뜻하며, 보내는 사람의 마음이 물씬 담아지며, 한 글자, 한 글자 고민하면서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쓴 흔적이 있었다.나 역시 그렇게 이메일을 보낸 적이 있었다.아마 임시보관함에는 그렇게 쓰고 보내지 못한 메일이 남아있을지도. 2.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메일을 확인하면 광고 겸 카달로그 메일이 한가득이다.한동안 외국사이트들의 메일링서비스들이 궁금해 마구마구 가입한 적이 있다.그 후 우리나라와 시간이 반대인 사이트들에게 밤새 메일이 띵동띵동 온다.정말 몇십개씩 쌓이는 메일들을 그룹핑하고, 그대로 휴지통으로 가는 메일도 많지만,기획할..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5. 6. 19. 01:3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링크
  • ( ღ'ᴗ'ღ )
  • ٩( ᐛ )و
  • 도란도란 프로젝트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