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거의 4년만에 간 에버랜드! 날씨는 정-말 좋았으나 바람은 많이 불었다. 사람두 많이 없어서 정말 안하는거 빼고 다 탔다. T익스프레스 정말 타기 전엔 완전 무서울까봐 두근두근했는데 막상 타고나니 아무것도 아니였다. 잉? ㅋ_ㅋ;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건 후룸나이드. 그거 물 많이 안튀기려고 세번째에 앉았는데 완전 물벼락 제대로 맞았다. 물이 나에게 그냥 샤워를 시켜줬다. 덕분에 옷 다 젖고 돌아다니는데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 ㅠ_ㅜ 아직 날씨가 많이 안풀려서 추웠다.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재밌었다 :) 다음에 튤립축제하면 또 한번 가보고 싶다!
그시간
2011. 3. 16.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