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fast
어느날의 아침식사. 1.커피: 돌체구스토를 샀는데 캡슐샘플이 몇개 따라왔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마끼야또. 그 중에 에스프레소가 있길래 캡슐을 넣고 물을 많이 내려 아메리카노로 마셨다. 2.식빵: 집에 딸기쨈이 사라질때까지 우리집에는 식빵이 항상 비치되어 있다.샤니에서 나온 식빵인데 하루가 지나도 쫄깃쫄깃하다. (도대체 뭘 넣은거지..)엄마아빠는 식빵을 전자렌지에 데워먹지만 나는 그냥 먹기로 했다.토스트기는 두개씩이나 있는데 어디있는지 꼬랑지도 보이지 않는다. 3.초코파이: 커피와 초코는 환상의 궁합 중 하나라는 것이 생각나서 집에서 초코파이를 찾았다.예전부터 주관적으로 맛없는 커피(예를 들면 학교 안에 있는 카페의 천원커피라던가)를 마실때면 항상 초콜릿을 산다. 커피 한모금 마신 뒤 초..
yummy!
2012. 12. 10.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