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스위트 포테이토 음. 아이리쉬 포테이토 같은건데 맛은 .. 고구마 맛탕같다. 엄~청 달고 크다. 미국에 온 착각. 호가든 먹기 전에 거품 꽉-찼을 때 찍었어야 하는건데 *_* 목이마르고 정신이 없어서 먹고 있는 도중에 찰칵- 호가든은 순해서 너무 좋다. DNA 맥주라기 보단 탄산수에 가까운. 이날 처음 먹어 본 DNA. 블루도 있었으나 그냥 기본이 맛있다고 하길래- 기억에 남는건 병 뒤에 지문모양이 그려져 있다. ㅋ_ㅋ
만 3년만에 .. 먹은 벡스다크! 역시 맛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 쩌기 저 홈플러스에서 산 갈릭 ...치킨은 식으니깐 정말 짜서 딱 두개먹고 다 버렸다.. 그리고 볶음땅콩은 치아 치료중이라 몇개 못 까먹었다.. 결국 맥주만 들이킴. 귤은 원래 맥주랑은 잘 안먹는데 볼에 담긴것들이 너무 올망졸망 귀여워서 껴줬다. 푸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