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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년만에 .. 먹은 벡스다크!
역시 맛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
쩌기 저 홈플러스에서 산 갈릭 ...치킨은 식으니깐 정말 짜서 딱 두개먹고 다 버렸다..
그리고 볶음땅콩은 치아 치료중이라 몇개 못 까먹었다..
결국 맥주만 들이킴.
귤은 원래 맥주랑은 잘 안먹는데 볼에 담긴것들이 너무 올망졸망 귀여워서 껴줬다.
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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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년만에 .. 먹은 벡스다크!
역시 맛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
쩌기 저 홈플러스에서 산 갈릭 ...치킨은 식으니깐 정말 짜서 딱 두개먹고 다 버렸다..
그리고 볶음땅콩은 치아 치료중이라 몇개 못 까먹었다..
결국 맥주만 들이킴.
귤은 원래 맥주랑은 잘 안먹는데 볼에 담긴것들이 너무 올망졸망 귀여워서 껴줬다.
푸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