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날
나름 적당히, 아니다 그냥 심한 고통스러운 시험이 끝나고! (+80%정도 감의 좋은 결과) 홀가분한 마음 대신 잔병이 많은 7월의 첫째날이다. 공부하는 지난주내내 꿉꿉하고 더운게 싫어서 일부러 에어컨 계속 많이 켜두고 있었더니, (추울 정도로) 목이 지금 많이 아프고, 새벽까지 잠 못자고 공부했더니(+여러가지 스트레!!!스!!!!!!!!!) 입 안에 입병이 났다. 이상한 게 나버려서 양치할때도 그렇고 고통 ㅠ_ㅠ 그리고 어제는 시험 끝난 기념으로 대청소를 했는데 선인장 앞에 온도계가 떨어졌는데, 그 찰나에 내가 떨어지는 온도계를 잡으려다가 가시에 그만 찔리고 말았다. 좀 꽤나 많이 찔렸던거 같은데.... 피가 안나길래 심하지 않은 줄 알았지. 근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손가락 특정 부분들이 아파서 보니..
그때
2019. 7. 1.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