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덟번째 날-!
브루클린 아침이 밝았당 ! 창을 열어보니 햇살이 한가득 ! 그래서 밖으로 일단 뛰쳐나왔당 동네구경하러 ㅋ.ㅋ 해봤자 집 앞이지만.. Bedford Stuyvesant(발음하기가 어려웠당. 심지어 스펠도 낯섬..) 동네당 10월 초의 뉴욕은 날씨 일교차가 매우 크다 오전-낮 16시? 정도 까지는 (해가 쨍쨍하다는 전제하에) 되게 따뜻하고, 그 뒤론 춥다 ㅠㅠ 그리고 비가 오는날엔 더 빨리 추워진당 그래서 이렇게 해가 쨍하고 떠있는 순간이 귀중해서 집 앞에서 사진만 백장을 넘게 찍었다지^_^ 다시 나갈 준비하러 집으로 고- (ㅋㅋㅋ 난 습관이 숙소를 다 집이라고 한다) 집에서 나와서 역으로 가는중에 Bedford ave! 저기 보이는 운동장은 John Hancock Playground! 길을 건너다 찰칵 드..
그시간
2019. 12. 4.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