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재정비
*재정비 PVC로 만들어진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산) 요가매트를 버렸고, TPE로 만들어진 그나마 조금은 비싼 요가매트를 샀다. 다음주에는 꼭 머리를 하러 미용실을 갈 것이라고 마음을 먹었다. 뭔가 주말에 머리를 하는 것보다, 평일에 머리를 하는 것이 더 남는 것이라는 생각이 괜히 들었다. 이제는 입지 않는 속옷들과 몇가지 옷들을 버렸고, 화장대에는 쓰지않는 화장품들도 과감하게 치워버렸다. 근 3달여동안 3주에 걸쳐 받은 젤네일을 모두 다 떼어버리고, 그냥 메니큐어를 발랐지만 또 까졌다. 그래서 아세톤으로 몽땅 지웠다. 다른 색으로 한번 더 발라볼까 생각중인데 내 스스로 내 손톱에(특히 왼손이 오른쪽 손톱들을) 발라주는 것이 너무 어렵다. 사실 머리는 몇 번이고 단발로 자를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은 ..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8. 7. 15.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