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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젠장

puresmile 2013. 8. 2. 04:00
잠 못 드는 밤이 다시 찾아왔다.
지겨워
이불속에 분명 몇시간동안 있었는데...


사람은 누구나 본질과는 다른, 또는 본질에 가까운 이중적인 면을 갖고 있다.
단지 그 이중적인 면이 자주 부각되는 이유는
그 부분에서 중심을 잡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결국 누가 좀 더 현명하게 그 부분을 풀어나가느냐가 중점인 것 같다.


잠이 오지 않아, 노래를 듣고 싶었으나,
노래를 들으면 계속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최대한 평소 잠자는 환경이랑 가깝게,
불도 다 끄고 침대에 잘 누워있었다.
ㅋㅋ.
근데 갑자기 뭔가 이런 상황이 웃겼다.
ㅋㅋㅋ



아무튼 자고싶다 내일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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