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앞 그랑쇼콜라
학교 앞에 그랑쇼콜라! 수원으로 치과 간 김에 학교까지 갔다. 2년동안 휴학을 했더니 새로생긴 가게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중에 하나 그랑쇼콜라. 인테리어는 학교앞 다른 까페들보단 잘해놓은 편.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나 보다*_* 이벤트를 한다. 하지만 오후 2시까지.. 내가 간 시간은 오후 7시 ㅠ_ㅜ 핸드메이드 초콜릿들! 아기자기한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생딸기 초콜릿부터 위스키초콜릿까지! 아쉽게 내가 좋아하는 치즈케잌은 없었다. (당연히 초콜릿가게니까!) 초콜릿하나에 거의 1500원부터 시작! 학생들이 사먹기엔 약간 부담된다. 케잌도 쪼만한 게 하나에 2천원이었나? 주인아주머니가 오늘 만든 초콜릿이라고 생초콜릿 덩어리들을 시식해보라고 주셨는데 완전 맛있었다 *_* ㅎ ㅑ. 심플한 인테리어들. 딸기스무..
yummy!
2011. 3. 4.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