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를 두번이나 갔던 이번주
여긴 서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예쁜 카페들도 많고, 브런치를 파는 카페도 많았으나, 막상 공부하고 작업할만한 카페는 없었다.그래서 결국 망고식스!예전에 학교 앞에 망고식스 생겨서 몇번 갔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참 좋았다.근데 여기도 사람이 없어서 또 참 좋았다.망고식스 버블티 맛있다.커피는 안마셔봤고, 맨날 망고+딸기 아니면 버블티를 마셨는데 둘다 괜찮았다.그리고 저거 이름 뭐였더라, 크림치즈 큐브였나?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원주에 있는 에코메이드 카페.커피든, 음료든 아이스로 시키면 모두 저 병에다가 준다.예전에 플란더스의 개 만화가 괜시리 생각났고,베지밀 병이 생각났고,재활용한 꽃병이 생각나서 좋았다.오늘 과학사 시험보느냐고 저때 천문학의 혁명을 공부했다.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에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yummy!
2013. 5. 20.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