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상암엘 갔다. 이 날이 바로 2011년 K리그 마지막 경기라고 한다. 난 서울팬도, 성남팬도 아니었지만 재밌었다. 빅버드도 3년전에 가보고 안가봤던거 같은데. 내년엔 가봐야겠다. 이제 서울도 완전히 자리잡았구나. 잠시 방문했던 저 스카이박스는 일년에 1800만원이라고 한다. 거의 한경기당 10만원꼴이구나. 접대용으로 많이 쓰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