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마음은 그냥 마음뿐으로 남는다.
꾸준하기가 어려운가보다.
그런가보다.
그냥 그 마음만 그 자리에, 그 순간에, 그 시간에 덩그러니 남을 뿐.
나는 꾸준한 마음이 좋다.
모든 시간에 공존하고 있는 마음이 좋다.
꾸준하고 든든한 사랑이 좋다.
하지만 그건 욕심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