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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키다리아저씨라고 귀염둥이 까페를 발견했다-!
특히 truffle초콜렛 정말 맛있었다 :) 달콤달콤!!!!
밍이 시킨 바나나쥬스는 조금 떫긴 했지만..
만족할만 했다-!
조명이 너무 이뻐서 둘이서 사진만 잔뜩 찍고 나왔다.
푸헤헤헤헷
그리구 만원이상 구매시 머그컵 증정한다구 해서 머그컵 받았당.
머그컵 상자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당. mughouse.co.kr 이라고 옆에 써있당.
난중에 들어가봐야지-!
이름도 키다리아저씨 :)
어릴 적 키다리아저씨 동화책 읽은게 생각났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때 본 키다리아저씨 영화가 생각났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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