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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나의 사랑했던 SE와는 이별이다
지문인식이 잘 안되는 바람에(ㅠㅠ 이때까지만해도 속상했다)
은행앱 들어가는게 너무 불편해서 그냥 확 바꿔버렸다!
어차피 뉴욕가기전엔 바꾸려고 했었으니까 겸사겸사.
근데 FACE ID 왜이렇게 좋은지...........ㅎ 홈버튼이 1도 안그립다.........
빠른게 최고야
그리고 골드는 약간 내기준 누리끼리해서 실버로 샀다.
그리고 SE때와는 다르게 이 큰 XS에 줄 이어폰을 끼고 들고다니기에는
내 손이 작기 때문에 에어팟도 득템 히히히히히히히히힣
일단 무조건 철방지스티커는 필요할 것 같아서 붙였고,
이어캡(이였나) 그건 주위에서 쓰던 사람들이 다 안쓰고 버렸길래 안샀다.
그리고 케이스!
케이스 고르는데에 이틀 걸렸다.
원래는 실리콘으로 사려고 했지만,
실리콘케이스를 실제로 만져보곤 촉감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그냥 하드케이스로 샀다!
에어팟 하드케이스의 단점은...
다 좋은게 공기유막?이 생겨서
지저분해보이지만, 그래도 없는거보단 안전하겠지 생각해서 스누피 끼워줬다.
내 생애 이렇게 큰 휴대폰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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