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사실 나는 지금이 더 춥다. 물론 한겨울 영하 10도 날씨는 당연히 추운건데,
지금같은 봄이 오는 계절에 산들산들 바람이 날 더욱 움추리게 만드는 것 같다.
이런 '가는 추위'가 더 춥다.
그래서 더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듯. 푸히히.
봄이 시작되는 것을 맞이해서 내 핑크 가디건을 꺼내입었다.
봄 옷 색들은 너무 이쁘다 ♡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요 안에 숨어있는 토끼 (0) | 2011.02.23 |
---|---|
Before Sunrise and Before Sunset (0) | 2011.02.23 |
청량산으로. (0) | 2011.02.20 |
청량산으로. (0) | 2011.02.20 |
드디어 연필을 깎았다. (0) | 2011.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