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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

꼭 나같은

puresmile 2023. 4. 5. 00:35

내가 그린 캐릭터같은 그림들이 담긴

엽서를 고르고 골라 한자한자 눌러쓴 편지를 드디어 받았다.

 

비록 물리적으론 먼 거리에 있지만 그래도 내가 널 응원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져서

그리고 항상 고맙다고 해줘서, 아끼고 보고싶다고 해줘서 

정말 내가 세상에서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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