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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쌀쌀하다

puresmile 2011. 8. 27. 00:59
이제 밤되니깐 확실히 쌀쌀해졌다.
추워.
반팔 반바지 입고자는 날도 얼마 안남았다.
다시 극세사 잠옷을 꺼낼때가.....!
아참. 기타교실 입회원서를 쓰는데 마지막에 '배우고 싶은 곡' 10개를 쓰는란이 있었다.
고민고민 끝에 다 채웠다.


1. 황혼 - 코타로 오시오
2. creep - 라디오헤드
3. knocking on heavens door - bob dylan
4. you belong to me - bob dylan
(근데 사실 이 곡은 밥 딜런 아저씨보다 더더더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가 부른걸 어느 까페에서 들었는데,
 그게 누군지 아직 못찾았다. ㅠㅠ)
5. aubrey - bread
6. if - bread
7. 거리에서 - 김광석
8. 기다리다 - 윤하
9.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배
10. just the two of us - bill withers


이걸 언제 다 연주 해볼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코드부터 제대로 배워놔야지!

올 겨울에는 머리좀 길러볼까 했는데 결국 또 실패로 끝날듯 싶다.
겨울에 머리 기르면 좀 더 따뜻하다던데.. (잉?)
아무튼 나는 단발이 참 좋다. 
내 인생에서 긴생머리는 찾아보기 매우매우 힘들듯!

블로그스킨을 올망졸망하게 바꿨다.
푸하하. 기분전환이다.

이제 좀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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