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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이 나는거 같기도 하면서 아닌거 같기도 하면서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는거 같고 그러면서 또 아닌건 아닌거 같으면서 맞는거 같으면서 아니라고 생각해도 맞는거 같고 맞다고 생각하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엔 맞다고 느껴지는게 더 정확하다고 생각이 되면서 그렇다고 맞다고 하기엔 그렇게 정말 생각하게 될까봐 아니라고 하고 싶기도 하면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알거 같기도 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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