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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320ml밖에 못 뽑았지만,
내 피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헌혈증 기부해야지.
아.. 아니면 엄청먹고 500ml 뽑을때까지 먹고 또 먹을까.
ㅋ
밥먹고 진짜 바로 가서 배가 너무 부른 상태였는데,
헌혈 끝나고 간호사언니가 포카리스웨트를 왼손에 꼭 쥐어주었다.
그것도 위에 캔뚜껑 따서.......
.....
꼭 원샷하고 내려오라고.
안그러면 안된다고 ... (ㅜㅜ)
나 진짜 너무 배부른데 완전 억지로 꿀꺽꿀꺽 다 마시고 내려왔다.
그리고 CGV 영화티켓 받았다. 힛.
기쁜 마음으로 영화를 보러가야지!
전혈은 2개월에 한번씩 할 수 있다고 한다.
빨리 2개월이 훌쩍 지나갔으면 좋겠다.
헌혈 또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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