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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말과 나귀와 염소와 양들이 사이좋게 걸어가는 길.
'인생은 먼 길이라네. 우리 길동무 되어 함께 가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네. 이 순간을 최후처럼 살아가자.
그래도 아름다운 길이라네. 유쾌한 기분으로 나누며 걸어가자.'
진정한 자신을 굳건히 지켜가며 타인과 사이좋게
동행하는 법을 아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니겠는가.
-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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