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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

2015.6월의 셀카잔뜩.

puresmile 2015. 6. 19. 01:54






이땐 기말고사 시험기간이였다.

일요일에 만델링에서 공부를 하고 나와 사진을 찰칵!

날씨가 매우 좋고, (사실 좀 더웠음)

하늘은 파랗고, 기분은 좋아서 신이 났었다!

이때 만델링에서 아이스그린티카푸치노를 처음 시도해봤는데,

약간 너무 달다싶으면서도, 찐해서 맛있었다.

엄청 단 맛과, 엄청 찐한 맛이 공존했기에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해볼만했다,









아마 이땐 월요일이였고,

학교갔다왔는데 정말 아침부터 땀이 주룩주룩.....

그냥 천천히 걷기만 했는데도 엄청나게 땀이 났다 ㅠ.ㅠ

요즘 날씨가 그렇다.

계속 습해서 땀이 많이났기에 힘든 날씨다.

가뭄이라는데, 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다.

(우산 없는 날에 소나기 말구...)

그리고 머리도 따봤다.

호호호. 엄청나게 착해보이네.









요날은 기말고사 마지막날 아침에 나가기 전에 현관에서 찍은 사진 0.0

잠을 별로 못자서 많이 피곤했는데, 그래도 시험끝나기 전까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으려고

각성상태에 빠져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외국의 고전문학이랑 생물학 시험이여서 공부한 만큼 잘봤다!

공부할때도 엄청 재미있어서 즐거웠다 히히.

아무리 생각해도 그 두 개의 강의가 끝난 사실이 아쉽다.

힝.

그리스 고전문학도 엄청 흥미롭게 들었는데.












이제 시험끝나고 방학!

아람이랑 만났당 ^.^

우리는 언제나 만나면 신이난당.

일단 재밌다. 크크크크.

쩌기 장미 헤어밴드 지나가다 보여서 해봤는데

마음에 쏙 들어서 구입!

기분이 좋았다. 하하하핳.

아람이가 머리를 잘라서 내 머리길이만큼 되었다.

그나저나 나도 머리좀 잘라야 하는데 언제 자르지.









수진이랑 죽전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인 리와인드커피가서

찰칵찰칵.

둘이 노트북 들고나와서 수진이는 공부하고, 나는 일하고,

중간에 수다도 떨고, 커피도 마시고, 셀카도 찍고.

엄청난 일들을 했다.

맥북이 사진구도때문에 13인치인데도 불구하고 엄청크게 나왔다.

덩달아 내 얼굴도 얼큰이가 되었군.

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이날도 짱짱 더웠지만,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이제 방학이다. 내 생애 마지막 여름방학이다.

다음주에 목포로 여행을 떠난다.

아람이네 방문!

드디어!

생각만해도 설렌다! 0.0

아프지 않고,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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