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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사비냑 전시회를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이먼사비냑의 감성은 정말 누구도 흉내낼 수도, 쉽게 따라갈 수도 없을 뿐더러,
그 레이먼사비냑의 감성이 사랑스러웠다.
정말 좋았다.
20대가 아닌 50대, 60대의 나이에도 그 감성을 계속해서 지니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레이먼사비냑이 그린 각종 포스터들.
이 네 점의 작품은,
레이먼사비냑이 트루빌로 이사를 가면서,
자신이 살던 트루빌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
어쩜..
최고다 최고.
사진이 흔들려서 잘 안나왔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
트루빌로 이사가던 사비냑님과 함께 찰칵. 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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