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구님의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을 읽었다. 사실, 내가 현재 큰 기업을 운영하고 있지 않아서 뒷부분(실제 기업의 시스템구축)은 크게 와닿지 않았으나 '변화의 목적지'라는 부분에서 미션, 비전, 가치에 대해 간략하게 나마 씌여진 부분이 있었다. 내 생각에는 이 부분이 '변화의 목적지'라기 보다는 '변화의 근원, 출발점'이 더 맞다고 느껴진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가면 갈수록 자신들의 미션을 잊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무너지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한번 처음 세웠던 미션을 떠올려보고 지금 현재 기업이 나가는 방향, 기업이 하고 있는 업무들이 그 미션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가는건지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단, 미션은 내가 세상에 꼭 존재해야 하는 이유, 소명에 해당한다. 내가 이 세상에 살..
2005년 스탠포드에서 스티브잡스가 연설 한 내용을 다시 보았다. 사실 처음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언제인지도 모를) 오래전에 한번 보고선 아무 느낌이 없이 그냥 머릿속에서 잊혀졌기에. 다시 보니 정말 와 닿았던 말들이 많았다. Don't lose faith. 신념을 잃지 말라는 말. 주위에서도 신념을 잃은 채, 신념이 흔들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나 역시 극한 상황이 와도 신념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흔들릴 때가 있다. 자신이 어떠한 신념을 세우던 간에 꿋꿋이 지켜 나갔으면 좋겠다. 나 역시 마찬가지. Don't settle. 안주하지 말자! 내가 지금 처한 현실이 좋든 안좋든 안주하는 습관은 내게 해롭다. (물론 편한 상황에서 더 안주하려고 하겠지만..) 해롭다 해롭다 해롭다..
우리 이비즈니스조 발표때 만든 동영상 :D 엑티브엑스가 참 골치아프죠잉. 푸헤헤헤. 다시봐도 재미있당-
아침에 뜬금없이 갤럭시 진저브레드 버전이 나온다고 하길래 업그레이드 완료 :) 근데 그 전에 프로요때 부두패치를 하는 바람에... 여전히 메모리를 못 읽는 현상이 발견되어 그냥 공장초기화 해버렸다 (--) 처음에는 조금 버벅거리더니 부두패치 한 것과 비스무리하게 빨라졌다. 헤헷. 더욱더 중요한 건! 갤럭시에 이스트에그가 숨어있다는 점이다-!!! kkomaC님 (@kkomahoi)이 알려주신 이스트에그!!!!!! 먼저 메뉴-환경설정-휴대폰 정보를 터치한다. 휴대폰 정보 메뉴중에서 펌웨어 버전이 있는데 요 것을 마구 두드리면 .............!!!!!!!!!!!!!!!! !!!! 좀비아트라고 하면서 요런 화면이 뜬다 !!!!!!!!!!!!!!!!!!!!!!!!!!!!!! 꺄오. ㅋ_ㅋ 귀엽다. 요런 ..
페이스북이나 구글에는 기획자라는 이름의 job은 없습니다. 'Product manager'가 있을 뿐이지요. 아마 애플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대체로 실리콘 밸리에는 한국과 같은 의미의 기획자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획자는 없겠지만, ‘기획’이라는 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이건 누가 할까요?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다”가 정답에 가까울 겁니다. 구글의'20% 룰'은 그래서 생긴 것이지요. ‘하고 싶은 것을 뭐든 할 수 있다’고 할 때, 그 ‘하고 싶은 것’이 바로 기획의 출발점이 됩니다. 페이스북의 일하는 법(How Facebook Ships Code)이라는 글이 올 초에 나온 적이 있는데, 그걸 보면 요즘은 구글보다 페이스북이 더한 것처럼 보이더군요. 기획자는 디자이너도, UX guy도 아..
doodle게임 중 귀여운 비행기 게임을 찾았다-! doodle flight !!!!!!!!!!!!!! 요건 게임 메뉴화면- 모눈종이에 귀엽게도 해놨다. 이 게임의 특이한 점은 비행기를 내가 직접 그릴 수 있다는거다. 맨 밑에 click to draw/import 를 터치하면 그림작업 할 수 있는 페이지로 갈 수 있다. 요렇게:) 큭. 나는 트리가 생각나길래 트리를 그려봤다. 터치펜이 잠시 실종되서 손가락으로 대충대충... 그림을 세이브 한 후 start버튼을 누르면 비행기를 고를 수 있는 페이지가 뜬다. 위에 비행기 두대는 기본으로 있는 비행기고 가운데에 내가 그린 트리가 저장되어 있다. ㅋㅋ 귀여워. 비행기를 선택하면 난이도 조정도 할 수 있다. 게임 도중 캡쳐한 스크린샷들- 거의 끝판 왕만 캡쳐했다..
또 다른 두들 게임 ! doodle defence :) 예전에 건즈앤글로리라는 디펜스 게임이후로 디펜스는 안했는데 두들디펜스를 발견했다. 게임 메뉴 화면. 아이패드로 실행한 것을 캡쳐한거라 화질이 그다지...ㅋㅋㅋㅋㅋ 처음 메뉴화면 로케트 귀엽다. start game을 터치하면 게임 난이도와 맵을 고를 수 있다. 맵은 네가지다. 원래 기본맵이 첫번째 맵인 forest고 미션컴플릿하면 volcano라는 맵이 열리는듯. 그리고 거기서 라운드50이 넘으면 ice맵이랑 city맵이 열리는것 같다. (내가 게임했던 순서라 미션 컴플릿해야 열리는게 아닐수도..) 원래 easy모드에서 네가지 맵 다 mission complete했는데 하나는 캡쳐를 못했다 ㅠ_ㅜ 100라운드에 컴플릿하는것도 있고 98라운드게 하는것도..
doodle jump에 이어 또다른 d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le- doodle ski- 큭. 처음엔 doodle jump를 만든 Lima Sky사에서 만든 줄 알았는데 다 다른 곳이었다. ㅋ_ㅋ 스키타고 내려오면서 나무들 피하는 게임인데 은근히 어렵다. 또 하나는 doodle moles! 한마디로 두더지게임이다 :) 옐로우페이퍼에 그린 듯한- 두더지머리위에 안테나수만큼 뿅망치로 때리면 두더지가 죽는다. ㅋ_ㅋ 다른거 나올때 때리면 하트가 없어지고 돈은 하트로 다시 바꿀 수 있다. 아 너무 귀엽다 -!
나는 손그림체를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한다 :) 처음으로 손그림체 게임을 접한 것이 바로 바로 doodle jump! 게임메뉴 화면! 모눈종이에 펜으로 슥슥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한거 같다. 꺄. 저 밑에 swipe to change mode라고 맵도 바꿀 수 있다! 왼쪽으로 슥슥 넘기면 맵들이 바뀐다. 그냥 안바꾸고 하면 오리지날 맵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 크- doodle jump의 모든 맵을 다 캡쳐했다! 몇가지는 앱스토어에 올라와있는 사진으로 대신했다. 내가 찍은것보다 더 귀여운것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개인적으로 두번째 맵이 제일 이쁘다 :-) doodle jump 크리스마스 버전두 있다. 큭. 근데 재밌는건 게임메뉴페이지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괴물을 주시해야 한다. don't touch! 라고 ..
아수스 노트북 구매 후 윈도우7이 깔려있어서 윈7을 쓰게 되었다. 윈7은 여러모로 굉장히 편리하다. 그리고 여러가지 숨겨진 기능들도 많다. 큭큭. 그런데 한가지! 빠른실행 아이콘이 없다. 나는 꼭 빠른실행 아이콘이 있어야 하는 성격인데- 그래서 빠른실행 아이콘을 추가해봤다. 먼저 빠른실행 아이콘이 없는 내 바탕화면이다. 보는 것과 같이 빠른실행 아이콘이 없다 ㅠ_ㅠ 그래서 바탕화면으로 가기가 굉장히 귀 찮 다. 작업표시줄 우 클릭해서 보이는 메뉴. '새 도구 모음' 메뉴 클릭! '새 도구 모음' 메뉴를 클릭하면 요런 창이 뜬다. 요 창에다가 %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 이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자! 요 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