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때는 이가 많이 아팠다. 첫째날 아무렇지도 않더니. 나의 잇몸은 정말 최강 잇몸인가보다- 그러다 2일차때 신호가 왔다. 앞니랑 오른쪽부분 어금니 쪽이 아팠다 ㅠ_ㅜ 특히 앞니랑 그 옆에있는 이는 숟가락이나, 컵 등 어디 부딪치기만해도 완전.. 빠질듯이 아파서 안닿게 먹느냐고 혼났다. 푸핫. 어젠 퇴근하고 다같이 비비큐갔었다. ㅎ ㅑ- 비비큐의 후라이드 튀김냄새가 내 코를 찔렀다. 하지만 난 거기서 죽을 먹었다. 죽을 다 먹고 다리살은 부드러우니까 괜찮겠다 싶어 다리를 하나 집어 들었다. 튀김냄새가 정말 향긋했다. 튀김을 먹고싶었으나.. 역시나 딱딱하고 바삭한건 아직 못먹나보다. 속에 닭다리살은 정말 부드러워서 2개 다 뜯어먹었다. ㅋ_ㅋ 이가 괜찮아지면 제일 먼저 먹고 싶은 게 치킨 튀김 ㅠ_ㅠ 특..
그시간
2011. 3. 31.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