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레일바이크 타고 중간에 쉴 때 먹었던 월드콘냠냠 우적우적근데 보통 월드콘보다 작아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지 송어회 처음 먹을 마음에 두근거려서 블로그 뒤져서 맛집이란 곳을 찾았다그게 바로 황금수산근데 송어회 맛은 둘째치고 서비스가 꽝분위기도 꽝닭갈비도 같이 하는 집이여서 주변에 다른 테이블들은 닭갈비를 먹고 있었다덕분에 닭갈비 향을 맡으며 송어회를.....뭐 그건 그렇다 쳐도, 감자전을 시켰는데전분이 안익어서 나왔다.끙다신 안오려고 여긴. 뱌뱌 아웃백에서 다들 투움바가 그렇게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하길래 먹어봤다음난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 맛없다.그냥 순수한 까르보나라가 더 나았다.뉴욕스트립은 맛있다히히히역시 아웃백은 스테이크 딸기케잌이 맛있다는 뽀앤쏘오, 소문대로 정말 맛있었다!그릇도 이쁘고 ..
내 사랑 춘천에 갔다-!난 춘천을 아주아주 좋아한다.이유를 들으려면 2박 3일은 말해야하므로 생략. 가자마자 주린 배를 채워준 베니건스 샌드위치와 스벅아메리카노! 저 샌드위치 맛있었다. 음하하하하잘 선택했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역시 아이스가 짱이다.뜨거운건 맛이 없다.(원래 맛이 없는데 아이스라 얼음이 함께 있어서 엄청 차갑기 때문에 맛을 못느껴서 맛있다고 느낄 수도..)(ㅋㅋㅋ?) 아무튼 날씨는 최고였다!내 사랑 춘천을 잠시 등 뒤로 두고, 강촌으로 갔다! 강촌에서 짱짱 신나게 레일바이크를 탔다.아직 해가 그래도 덜 뜨거워서 다행이지, 6월, 7월 등 한여름에 갔으면 너무 뜨거워서 못탈뻔 ㅠ.ㅠ완전 신나게 달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김유정역에서 강촌역가는 방향은 내리막길이라서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