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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16.12.23 10:07

나도 이제 안정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마음 편하게 사랑도 해보고 싶고,
10년 뒤, 20년 뒤, 앞날을 계획하고 싶고, 계획에 맞춰서 돈도 차곡차곡 모으고,
일도 내가 기여하고, 희생하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만큼 잘 했으면 좋겠고.
근데 그런게 잘 안된다. 그냥 어렵다.
어떻게든 지키고 싶고, 신중하게 생각한 만큼 이 관계를 더 깊게 만들고 싶고,
할 수 있는 표현, 없는 표현 다 하면서 그렇게 내 마음을 알려주고 싶었고,
예전처럼, 틱틱거리며 연애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그리고 알콩달콩하면서도, 닭살도 떨면서, 뭐 그렇게 연애라는걸 해보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도 내 마음처럼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싶은 마음이지만 그냥 그건 내 소망일 뿐이고,
내가 정말 표현하고자 했던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들은 왜곡되기 쉽상이고,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이전에 했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었고,
다른 일들에 치여도 내 욕심에 들어온 일을 놓치기 싫어 노심초사하면서 잡고 했던 일들은
실수가 나왔고,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그 실수를 이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하려고만 한다.
여러모로 의욕이 없다. 내 마음만 앞섰고, 내 마음만 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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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때 2016.12.13 22:14

너도 나처럼 그 때를 그리워하고, 그 곳을 추억하고, 그 시간들이 애틋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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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또 그리고 잘,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행복한지,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한지,
점점 알아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요즘 행복하다.

일생에서 저 두 가지가 엄청 중요한데,
일단 저 중 한 가지는 윤곽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뭔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것에 대해)뿌듯하면서 벅차면서 마음이 꽉 차오른다.
나머지 한 가지도 잘 찾아보아야지. 사실 나머지 한 가지는 조금 더 헤매고 돌아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너도 나랑 같은 생각이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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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때 2016.11.27 03:23

나 그제, 오늘 분명 잠 많이 못자서 피곤할텐데,
왜 잠을 안(못)자고 있지.
오랜만에 집에 와서 그런가.
마음이 괜히 싱숭생숭해서 그런가.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왜 안자는거야.
나만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너무나도 아쉬워서 그런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다독이며 침대에 눕자.
내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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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개살구

그때 2016.11.08 21:30

빛 좋은 개살구가 생각보다 많구나.
빛만 뻔질나게 좋으면 뭘하나.
빛 좋은 개살구에게 속지 말자.
빛 좋은 개살구를 잘 골라내자.
빛 좋은 개살구는 언제까지나 빛 좋은 개살구일뿐.
최소한 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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