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몇 년동안 맥만 들고다니다가 지금은 회사(똥)컴을 (어쩔수없이) 들고 다니고 있으며,
(그래도 나름 1년동안 깨알같이 이걸로 많은 작업을 했다 - 똥컴을 살살 달래가면서)
평소엔 거들떠도 안 본 이디야커피를 굳이 아이폰에 이디야 멤버십앱까지 깔고 스탬프를 찍어가며 커피를 마시고,
(그래도 이디야 아메리카노는 절대 안마신다 - 근데 아메리카노 향이 나쁘진 않다. )
29년 중 꼴랑 중고등학생때 시험과 점수를 위한 영어만 겨우겨우 공부해 왔는데, 이제는 막 능동적으로 열심히 영어회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영어에 관심을 두고있다.
생각지도 못한 낯선 동네에서 이디야 창가에 앉아 두어시간동안 (기초지만)영어공부를 하다,
멍하게 밖을 바라보았다. 여긴어디, 나는누구. 약간 이런 느낌으로.
내가 여기 이 동네, 이 카페, 이 자리에 앉아있을 줄이야.
내년 이 맘때엔 어느 동네, 어떤 카페, 어떤 자리에 앉아있을까.
상상하지도 못할 장소일지도 모른다.
뻔한 것 같으면서도 뒤죽박죽이고, 우연의 연속인 시간들이 참 재밌다. 흥미롭네.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화를 샀고, 긴머리가 되었다.  (0) 2017.02.10
책갈피  (0) 2017.01.29
알다가도 모를일  (0) 2017.01.12
내가 다 기쁜 소식  (0) 2017.01.04
2017년 1월 1일의 모습  (0) 2017.01.04
내사랑들❤️  (0) 2016.12.16

설정

트랙백

댓글


이랬던 EMS가...








너덜너덜해졌지만,





그래도 제대로 잘 도착했으니 천만다행이다!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내가 택배받은 것마냥 엄청 신나고 기뻤다!!!!
(ㅋㅋㅋㅋㅋ)
9일만에 도착했는데, 입이 근질거려 죽을뻔했다!!!!
하하호호하하호호하하호호.
으히 사실 달력은 저 EMS안에 들은 것 말고도 두 개가 더 있지롱.

하나는 내꺼고, 하나는 임자가 또 따로 있지롱.
(ㅋㅋㅋㅋㅋ)



낄낄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갈피  (0) 2017.01.29
알다가도 모를일  (0) 2017.01.12
내가 다 기쁜 소식  (0) 2017.01.04
2017년 1월 1일의 모습  (0) 2017.01.04
내사랑들❤️  (0) 2016.12.16
10월의 어느 월요일  (0) 2016.10.19
EMS

설정

트랙백

댓글


원래는 카페를 가려고 했었는데,
배가 고팠다.
그래서 상상마당거리를 지나다
밥스테이크 라고 저렴이스테이크 집이 있길래
당장 들어가서 메뉴 세 개를 골랐다.
음. 가격대비 만족!
이 가격에 스테이크라니.ㅋㅎㅎㅎㅎ
파스타는 그냥저냥 그랬고,
스테이크랑 스테이크샐러드는 맛있었당.
새해 첫 날부터 고기파티를 한 느낌으로 먹었다.






그 뒤 원래 가려고 한 비포그레이를 갔다.
생각보다 공간이 한 눈에 다 들어와서 놀랐다.
엄청 조용한 골목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카페는 거의 만석 수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인테리어는 참 깔끔하고 예뻤다.

라떼는 엄청나게 부드러웠다.
커피맛을 못느낄 정도로 부드러웠다(...)
옆에 머랭드밀크는 내 입맛엔 안맞았다.
머랭쿠키를 별로 안좋아하기에..

작년에 밀린 얘기를 아람이랑 도란도란 나누고,
사진두 찍구. ㅋ_ㅋ

즐거운 한 해 시작!



올해도 건강하게!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다가도 모를일  (0) 2017.01.12
내가 다 기쁜 소식  (0) 2017.01.04
2017년 1월 1일의 모습  (0) 2017.01.04
내사랑들❤️  (0) 2016.12.16
10월의 어느 월요일  (0) 2016.10.19
onion cafe  (0) 2016.10.09

설정

트랙백

댓글

내사랑들❤️

그시간 2016.12.16 08:47

어제 씻구 자기 전에 요플레 먹으려고 꺼냈다가
가족카톡방에 사진 찍어서 올렸다.



그랬더니 아빠도 요플레 먹는다고 답장을 보냈다.


ㅋㅋㅋ 귀여운 아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는 출근길에 추워서 캔밀크티 사서 왔다고 사진을 보냈다.



그랬더니 진희랑 아빠도 인증샷.




으히 내사랑들❤️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다 기쁜 소식  (0) 2017.01.04
2017년 1월 1일의 모습  (0) 2017.01.04
내사랑들❤️  (0) 2016.12.16
10월의 어느 월요일  (0) 2016.10.19
onion cafe  (0) 2016.10.09
10월 8일  (0) 2016.10.09

설정

트랙백

댓글



회사 연차내고 오전에 운전면허학원가서 기능 2시간 배웠다.

그리고 바로 시험보고 합격했다 !

아 생각보다 기어 변속도 정신없고, 커브길 각을 아직 감이 잘 안와서 선도 밟고 그랬다.

기능시험에는 상관없지만, 도로주행때 걱정이다 (ㅠㅠ)

이 날 도로주행 걱정된다고 백 번은 말한 듯 하다 ......

끝나구 아람이랑 광화문에서 만나서 테라로사에 왔다.

월요일 저녁 테라로사는 엄청나게 한가했다.

테라로사에 이렇게나 사람이 없는 건 처음 봤다.

교보문고에도 들렸었는데, 2017년 다이어리가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했다.

내년 다이어리는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게 가볍고 적당히 작은 걸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리는 갈수록 예쁜 것들이 많이 나오는구나.

흐아. 나른하다.

내일은 광주로 출장가니 얼릉 자야겠다.


+_+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1월 1일의 모습  (0) 2017.01.04
내사랑들❤️  (0) 2016.12.16
10월의 어느 월요일  (0) 2016.10.19
onion cafe  (0) 2016.10.09
10월 8일  (0) 2016.10.09
가을 직전의 커피  (0) 2016.09.28

설정

트랙백

댓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