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나이키앱을 켜보니, 2015년에 뛴 게 마지막 러닝이였더라. 반성하고, 오랜만에 다시 뛰었다. 안양천은 뛰기에 최적인 장소였다. 예전 춘천 석사동 삼익아파트 뒤 천에서 뛰었던 게 생각났다. 그 곳보다 안양천이 아주 조금 더 괜찮은 것 같다. 아, 그리고 오늘은 나이키에 가서 레깅스랑 바람막이도 샀다. 종종 잘 뛰어야겠다! 체력을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