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내 손에 들려있는 아이폰이 무겁다.
그때
2012. 1. 6. 01:52
2012년
꽉 찬 한해가 되길. :)
그때
2012. 1. 1. 23:05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더욱더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화 이 팅.
그때
2011. 12. 26. 01:11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람사이. 보통은 덜 사랑하는 사람이 강자라고, 우위에 서 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그건 맞는 말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사랑을 많이 주면 줄수록, 상대방은 결국 의존하게 된다. 서로 더 많은 사랑을 주려 한다면 그 둘 사이에는 강한 유대감이 생긴다. 끊임없이, 변함없는 사랑을 주는 이 관계를 꾸준하게 해 나가면 서로를 예측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신뢰'. 그래야 상대방이 다른 사람을 선택할 선택의 여지가 없다. 막연히 좋은 사람, 좋은 짝을 찾는 건 환상일 뿐. 서로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를 주느냐, 얼마나 진실한 마음을 주느냐가 관건.
그때
2011. 12. 22. 21:26
시간은
시간은 정직하다. 때론 우직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시간앞에선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다 보여.
그때
2011. 12. 22. 15:10
RESET
내 마음이 리셋되었다. 말그대로 R E S E T. 좋은건가? 좋은거 같기도 하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좋은거다. !
그때
2011. 12. 19.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