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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를 정말 딱 2년은 끝으로
빠이빠이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땜빵하고 고치고 계속 쓰려고 했는데,
그만 액정이 까맣게 나가버렸다.
아마 떨어뜨린 충격때문에 속에서 선이 하나 빗겨간듯 하다.
결국 아이폰5S 골드를 내 손안에 넣었다. 후후.
이날 아침에 골드가 품절현상이라고, (골드 뿐만 아니라 거의) 물량이 모자란다고 기사를 봤어서
혹시나 못구하면 어쩌나 고민을 많이했었다.
그런데 운이 좋아서, 5번째로 찾아간 대리점에 예약물품하나가 남아있었다!
헤:)
32기가짜리를 원했는데, 딱 32기가여서 완전 기분 좋았다.
야마하 도킹스테이션에는 4S 전용이여서, 젠더가 필요한데
AUX로 연결해보니 다행히 잘 나왔다.
골드는 투명케이스가 이쁘다던데.. 투명케이스를 찾아봐야겠다.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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