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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잠을 설쳤다.
뭔가 악몽을 꿀 것만 같았던 느낌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잠을 설쳤다.
젠장.
일어나보니 2시간 밖에 안지나있고,
또 일어나보니 1시간 밖에 안지나가 있고,
또 일어나보지 또 1시간 밖에 안지나가 있고.
띄엄띄엄 잤다.
(- -)
ㅋㅋㅋㅋㅋ 차라리 악몽이 나은듯.
아,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악몽도 싫다.
으악.
근데 오늘은 푹~~~잘것 같다.
왜냐하면 술이 도와줄거니깐.
우하하하하.
그리고 애플 담당자씨.
얼릉 일좀 빨리빨리 하란 말야 (ㅜㅜ)
뭐라도 답을 달라고!
함흥차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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