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캄캄한 밤에 아주 마음놓고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면서 거닐 수 있었지 이 시간이 소중하네
웃음이 잘 지어지지 않는 날이 있다
오늘 사촌동생이랑 이야기하면서 살짝 20대를 되돌아봤다. 아주 살짝.
빠르게 흐르는 시간의 일렁임 사이에서 찾은 귀한 시간.
무슨 이야기들이 담길지 기대 반 설렘 반인 올해 다이어리
새해라는 외침이 여기저기서 들린 지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다. 한국에서 부모님과 새로운 해의 첫 일출을 집에서 맞이해 행복해 하던 것도 잠시, 여러 일들이 몰려 머릿 속이 복잡해졌다. 그래도 하나하나 놓치지 말자.
추운 한국으로- 마음은 따뜻하길
옛날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