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각자의 방식대로 열심히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고있다. 어쩌면 바위로 계란을 치고 있는 것인지도.
그때
2011. 10. 27. 04:03
초대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를 알고 싶다 당신이 몇살인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다만 당신이 사랑을 위해 진정으로 살아있기 위해 주위로부터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알고 싶다 어떤 행성 주위를 당신이 돌고 있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슬픔의 중심에 가 닿은적이 있는가 삶으로부터 배반당한 경험이 있는가 그래서 잔뜩 움츠러든 적이 있는가 또한 앞으로 받을 더 많은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은 적이 있는가 알고 싶다 나의 것이든 당신 자신의 것이든 당신이 기쁨과 함께할 수 있는가 나는 알고싶다 미친듯이 춤 출수 있고 그 환희로 당신의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까..
그때
2011. 10. 26. 23:14
그동안
내가 잡고있었던 동앗줄이 썩은 동앗줄이였단 것을 확인했을때의 그 허탈감과 허무함.
그때
2011. 10. 26. 22:54
흐.
현실의 앞에 서다.
그때
2011. 10. 25.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