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살 궁리를 해야한다. 안주하지말자.

우리 이비즈니스조 발표때 만든 동영상 :D 엑티브엑스가 참 골치아프죠잉. 푸헤헤헤. 다시봐도 재미있당-

뭐때문에 눈물이 나는지.. 그동안의 시간? 마음? 아니면 내 자신때문에? 기억때문에? 모르겠다. 어쩌면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계속 나는 것일 수도.. 눈이 퉁퉁 부었다. 공부해야되는데 자꾸 눈물이 난다. 마음이 아프다.

오랜만에 낮에 잠깐 잠을 자고 일어나서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고기가 뻑뻑한건지, 교정때문에 민감해진건지 이가 너무너무 아팠다. 아픈거 참고 몇점먹다가 포기. 근데 아직도 욱씬욱씬하다. 이 아프니깐 아무것도 하기싫고 극도로 민감해져 있는 상태.. 따뜻하고 진한 핫초코가 생각난다.

원래 옛날 얘기를 잘 안하던 내가 어쩌다 한번 술술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게 바로 오늘, 아니 어제같은데, 생각해보면 정말 내가 사랑받은적이 있었나 라는 의문이 생긴다. 분위기가 치여, 밀려,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갑자기 의문이 생겼다.

결국 감기가 살짝 찾아온듯하다. 하루종일 훌쩍훌쩍. 계속 누워서 빌빌거린듯. 아 싫다 ㅠ_ㅠ 몸과 컨디션이 내 뜻대로 안따라주니 속상하다. ㅁ나ㅓㄹ 마니;러나ㅣ;ㅇ러 ㅁㄴ;사ㅣㄹ ㅓㄴ마ㅣ;ㅇㄹ ㅓㄴ;마ㅣㅇㄹ

마음을 비우자. 쓸데없는 마음을 비워버리자. 중심을 잃지말자. 안정을 찾자.

의무감이 들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부처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인군자도 아니고. 그냥 나 답게!

무한적인 신뢰라고 해야하나. 애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와 닿은건지.

감기야 오면안되 절대 안되 진짜 안되 안오게 잘 막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