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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554)
튤립이 좋아

요즘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한다고 한다. 원래 꽃이라고 하면 장미를 먼저 떠올렸는데 튤립이 자꾸 예뻐보인다. 튤립하면 네덜란드가 생각나고 네덜란드하면 풍차가 생각나고... 뭐래.... ㅋ_ㅋ; 헤헤. 튤립축제가고싶당. 꽃 정말 좋다.

그때 2011. 4. 23. 15:44
난 아직도

정말 정말 많이 어리다. 그리고 부족한게 너무 많다. 가끔 내 자신에 대해 실망한다. 정말 이렇게까지 밖에 할 수 없었는지, 꼭 그렇게 했어야 했는지. 내뱉고나서 후회했던 적도 많고 행동하고 나서 후회했던 적도 많다. 참 사고뭉치다.

그때 2011. 4. 23. 01:09
치약 향기 꽃 향기

핸드크림 중에 치약모양이랑 똑같은 핸드크림이 있다. 핸드크림인 줄 모르는 사람들은 치약이라고 짜 줘도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 푸하. 만약 핸드크림으로 양치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거품도 안나고 맛도 이상하겠지. *_* 플로워향만 모락모락 나는건 아닌지.

그때 2011. 4. 21. 13:43
검은 설탕이 녹는동안.

오랫동안 모든것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했었다 이젠 삶에 대해 좀 덤덤해지고 싶다 새로운 것과 사라지는 것 사이에서 잠시 머무는 것들 그것에 다정해지고 싶다 민감하기 보다 사려깊게 좀 더 특별하고도 편안하게 그래서 내면의 미소를 잃지않는 균형감각과 타자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는 해방된 힘을 갖고싶다 -전경린

그때 2011. 4. 19. 11:15
난

그 당시 나는 그 마음을 하나하나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처음엔 부정하고 싶었고 피하기에만 족족했던 나였다. 하지만 그렇게 피해봤자 될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하나하나 되돌아보고 곱씹어보며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100%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항상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했다. 그땐 마치 내가 내 몸에서 떨어져 나와 있는 것 같았다. 제3자 입장이 된 듯도 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내가 이해하기엔 너무나도 벅찼다. 한계가 있었다. 지금에 와서도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이해를 해보려고하는 나 때문에 지금의 내 시간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하다. 이제 하나하나 버릴때가 왔나보다.

그때 2011. 4. 18. 23:45
그때의

그때의 그 아름답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아니 아름다운거라고 확신했던 것들이 하나 둘 씩 깨지고 있었다. 조각조각. 그 파편에 맞아 나는 점점 흔들리고 있었다. 때 아닌 혼란이지만 혼란스럽지 않으려 노력하는 날 보며 한편으론 안쓰럽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것들은 모두 다 쓸모없는 것이라 느껴졌다.

그때 2011. 4. 15. 16:53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중..

산이 높아 그대 있는 곳에 못 간다면 진정으로 보고 싶지 않은 것이고 강이 깊어 그대 있는 곳에 못 간다면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진정으로 보고 싶다면 아무리 산이 높아도 넘을 것이요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아무리 강이 깊어도 건널 것이다 -이외수

그때 2011. 4. 14. 23:58
wall

핸드폰 배경으로 쓸것. 크크.

그때 2011. 4. 14. 17:25
갤러리

귀염둥이들 그렸더니 어느새 갤러리가 되어버렸다. ㅋ_ㅋ

그때 2011. 4. 14. 16:44
핑크둥이

핑크핑크 강아지. 핸드폰 배경할라고 밑에 내 이름 써놨는데 꼭 강아지 이름이 YEON HEE같다. 흐음..ㅋㅋㅋㅋ

그때 2011. 4. 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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