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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20. 1. 14. 23:18

그래 다시 생각해보면 다 내 탓이다.
내 탓을 하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다.
무언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내 탓이고.
실패를 해도 내 탓이고,
사랑받지 못하는 것도 내 탓이고.
예전에 친구가 그랬다.
바라지말고, 바라는 것을 먼저 하면 어느 순간 그렇게 된다고.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
결국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언제쯤 괜찮은 사람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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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20. 1. 14. 23:03

웃고 있지 않다고 화가 난 건 아닌데.

자신의 잘못이라고 나무라는 것이 아닌데.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해하고,
스스로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도 알고,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미안하다고 억지로 표현하는 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그냥 아쉽고 그냥 많이 아쉬워서 부리는 투정일 뿐인데.
달래주기만해도 금방 풀어질텐데.
미안하지 않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도 결국,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답답해하고 
달래주는걸 바라면서 투정부리는 사람도 결국,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서운해하고
그렇게 감정의 간극이 생기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두 사람대로 벌어지고
가해자는 없지만 피해받은 자들만 있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되고.

그래도 이전처럼 계속 바라지 않고, 토라지지 않고,
서툰 사람의 마음은 그렇지 않을 테니,
그냥 감정에 서툴고, 표현에 서툴고, 
사람을 대하는 것에 서툴 뿐이니,
그런 마음이 아닐거라고 믿으며 
스스로를 달래며 합리화하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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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20. 1. 14. 23:02

항상 사람의 마음에 정말 괜찮은지, 행복한지, 관심을 보여도,
자신에게 누군가가 관심을 가지는지, 
실제로 자기가 관심을 받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또는 관심을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또는, 그 관심이 뒤늦게 소중하다고 느껴 후회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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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20. 1. 14. 23:01

겉보이는 현실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상은 잠시뿐.
돈이 많아지고, 현실적으로 넉넉해져도 사람의 마음이 텅 비면 그게 무슨 부자야.
마음도 돈도 모두 좋은 것들로 차곡차곡 잘 쌓아나가야 모든 것이 빈틈없이 꽉 채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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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20. 1. 3. 02:43

내 어리광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을까
어리광부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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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20. 1. 2. 17:41

사라졌다,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

너도 아마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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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019. 12. 4. 03:58

끝과 시작은 동시에 온다.

아쉬움과 후련함, 그리고 설렘과 기분좋은 긴장도 동시에 따라 온다.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최근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버려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것만 같아서,

내 편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꿋꿋하게 헤쳐 나온 것만 같아서,

잃어버렸던 것들을 찾은 것만 같아서,

잊고 있었던 중요한 것들이 다시 하나씩 떠오르는 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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