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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554)
위로를 받아야 하는 건가, 인정해야 하는 건가

사실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지만내가 받은 충격과 그 사실이 모두에게 미치는 여파에 대해 내 의식과 무의식이 받는 고통에 대해선 위로받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다.근데 이걸 누가 위로해주냐구..

그때 2025. 2. 2. 22:59
I hate November in 2024

와, 올해 11월은 정말 힘들었다.잇몸에 염증이 자꾸 성이 나서 거의 1주를 정신 못차렸는데한쪽 괜찮아지니 또 한쪽이 말썽이고,신경은 온통 예민해져있고,하루종일 짜증+짜증만 났던 날이 대부분이고,회사에선 상사한테 싫은 소리 들어야 했고,전혀 생산적인 것은 할 생각도 안났고,받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였지만, 그게 엄청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고,사이가 좋았던 동료와도 멀어졌다.마지막 날까지 이래야겠니. 이보다 더 최악이지 않았던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12월이 되니 조금 정신이 맑아지고, 원래 페이스를 찾은 것 같이 느껴지는데,이 느낌이 부디 맞길.

그때 2024. 12. 3. 08:25
음악은 배경을 탄다

신기하네대개 상황이 좋아서 음악이 좋은 경우가 있는데같은 음악이라도 삭막한 곳에서 들리면(정이 가지 않은 곳에서 듣는다면)하나도 좋지 않게 느껴지네

그때 2024. 7. 26. 15:57
-

어쩌면 아니 진짜로 변하지 않는 건 나 밖에 없나봐 모든 것을 “나”라고 생각하면 괜찮다. 그리워 하는 것도 나 그리운 것도 나 그렇게 된 것도 나 그냥 나

그때 2024. 7. 11. 22:30
혹시

내가 또 실패한 건가. 앞으로도 그냥 계속 실패할 건가. 그럴 것 같은데.

그때 2024. 7. 11. 22:28
-

별다른 큰일이 없어도걱정의 에너지가 조금 세다면행복함이 매우 줄어드네

그때 2024. 6. 7. 09:57
올해의 키워드

마음의 여유와 건강

그때 2024. 4. 16. 00:57
하자 채우자

할까말까할땐 하는게 낫고 채울건 채우고 비울건 비우자

그때 2024. 4. 16. 00:56
세계 여성의 날

4년 전 오늘, 말레이시아 코워킹 스페이스의 한 미팅룸 중간에 앉아서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여러 컴퍼니들 중 여성인 사람들만 모였지. 난 이런 날이 있는 줄 그때 처음 알았다. 일어서서 각자 여성으로 살고 있는 것의 좋은 점을 발표하기도 했고, 서로를 알아가자는 의미에서 각자를 세 글자로 표현하기. 이런 걸 했었다. 그리고 뒤에 차려놓은 귀여운 간식 같은 걸 집어먹고, 영어를 어려워하는 나는 누가 말 시킬까 긴장을 바짝하고 마냥 웃었지.

그때 2024. 3. 8. 20:40
-

어젠 너무너무 조급했다가 오늘은 느긋하려고 노력중 큰일날 건 없을거야 그치

그때 2024. 3. 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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