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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554)
그 사이 어딘가에-

진짜 리얼이 어떤 건지도 모른 채 판타지 속에서 헤매지 말자. 가장 중요한 시점은 판타지가 끝난, 바로 그 시점이다. 판타지가 끝난 바로 그 시점부터 '리얼'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리얼'에게 '진정', '정말'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까. 그 시점 중심에 서 있게 되었을 때, 정작 나 자신은 아직도 판타지라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난 지금, 판타지와 리얼 사이, 그 가운데 어디쯤일까?

그때 2011. 6. 25. 14:22
그 해 밤,

겨울 공기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중.

그때 2011. 6. 23. 23:51
Cheer Up!

다시 힘을 낼 시기 -!

그때 2011. 6. 18. 12:33
사실,

강한게 아닐지도 모른다. 어떠한 일이 닥쳤을때, 아니면 사소한 서운함일때 등 정말로 울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럴 때 안운다고 강한건 아니다. 그렇다고 강한 척, 센 척 하는건 더더욱 아니다. 사실, 울 새가 없었을 지도 모른다. 울 곳이 없었을 지도 모른다. 그럴 정도로 정말 빡빡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 그랬다. 원래 사람은 슬픈 영화 또는 드라마를 보면서 약간의 눈물을 흘려주는게 마음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그런데, 그럴 새가 있었는지, 아니면 주위에 누군가가 있어서 억지로 참고 있었던 건 아닌지. 아주 가끔은 주저앉아서 마구 큰 소리로 울음을 터트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2011. 6. 17. 17:01
토닥토닥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건 너뿐이야- +)아래 카툰도 그렇고 토닥토닥 해주는 그림을 또 그렸다. 토닥토닥이란 참 좋은 듯- 그나저나 날씨가 마구 흐려졌는데 비가 온다는거야? 만다는거야? 일주일 전에 뉴스에서 장마가 일찍 온다고 한거 같은데 일주일 내내 무덥기만 했다. 계속 31도. 겨울이 보고싶다.

그때 2011. 6. 17. 16:16
오늘!!!!!!!!!!

갑자기, 어떤 계기,란 것도 특별히 없는데 기분이 굉장히 좋다 !!!!!!!!!!!!!!!!!!!!!!!!!!!!!!!! 푸하하하하하하하하. 나에게 오늘 어떤 얘기, 부탁, 등 무엇을 해도 다 웃어 넘길 수 있을 것 같은 ! 항상 이런 컨디션이면 얼마나 좋을까. 몇일 간 잠을 굉장히 못잤는데 어제 오랜만에 깊게 푹 자서 그런가? 아무튼 행복하다. 밖에 내리쬐는 태양볕은 정말 굉장히 뜨거운데 그늘에서의 바람 한 점은 사람을 참 기분좋게 해준다. 올해 여름은 왠지 굉장히 빨리 지나갈 거라는 생각이 어렴풋하게나마 든다. 뭐, 이렇든, 저렇든 간에 행복하다! *^______^*

그때 2011. 6. 15. 14:56
때론

위로의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 

그때 2011. 6. 11. 02:31
갑자기

모든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

그때 2011. 6. 9. 00:56
스피커

행복하다. 데스크탑에 연결된 우퍼스피커 덕분에 평소에 노트북으로 들었던 노래소리가 한층 더 다르게 들린다. 집에 혼자 있으나 무언가 꽉 찬 느낌이 든다. 간만에 피아노를 쳤다. 오랜만에 건반을 누르니 손가락이 굳었는지 버벅거리는 횟수가 많다. 푸핫. 2개월 후 다시 집으로 들어오면 계-속 연습해야겠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있었던 피아노. 23년이 넘었다. 조율을 예전에 하긴 해서 소리는 나쁘지 않다. 예전에 무슨 일만 있다 하면 바로 피아노 앞에 앉았다. 특히나 안좋은일이 있을 때. 피아노칠때는 아무생각이 안드니까. 그리고 어제 아빠와 맥주를 마시며 약속했던 것 하나! 예전부터 그렇게 아빠는 나에게 기타를 알려주고 싶어 했으나 이런저런 핑계로 기회를 안만들었는데 집에 들어오면 기타부터 배우라고 한다...

그때 2011. 6. 7. 14:34
그때의

바닥의 느낌, 바람, 파도소리, 갈매기소리, 여유, 음악, 그리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나만 살짝 쏙 빠져나온 느낌. 다시 가고 싶은.

그때 2011. 6. 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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