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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tudio21에서 하는 house concert를 다녀왔다.
일어나서 밖을 보니 날씨가 화창해서 가볍게 입고 나갔는데
추...웠다..
열심히 버스를 타고 쭉쭉가서 openstudio21건물을 찾았는데
골목안에 있어서 쉽게 찾진못했다..
더욱이 연주시간에서 쫌 늦어가지구.. 연주자분들께 죄송했다^.^;;
다행히 연주중간에 텀이 남아서 맨 앞에 앉아서 들을수가 있었다.
첼로와 피아노연주회였는데 첼로에 관심이 있는 나로썬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_<
안그래도 acoustic cafe도 울동네에서 내한공연 한다던데..
갈까말까 고민된당 ㅠ_ㅜ
아참
허욱작가님의 갤러리도 같이 했다.
나무를 하나하나 톱질하셔서 만든 작품들..
조명이 밝게 비춰져서 몰랐는데 조명을 끄니깐 나타나는 오브제..
멋졌다..
3월에도 한다던데..
자주 참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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