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시간은 냉정하며, 시간은 명확하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함 없이 유지되는 기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마크 트웨인
그때
2011. 9. 18. 21:00
쌀쌀하다
이제 밤되니깐 확실히 쌀쌀해졌다. 추워. 반팔 반바지 입고자는 날도 얼마 안남았다. 다시 극세사 잠옷을 꺼낼때가.....! 아참. 기타교실 입회원서를 쓰는데 마지막에 '배우고 싶은 곡' 10개를 쓰는란이 있었다. 고민고민 끝에 다 채웠다. 1. 황혼 - 코타로 오시오 2. creep - 라디오헤드 3. knocking on heavens door - bob dylan 4. you belong to me - bob dylan (근데 사실 이 곡은 밥 딜런 아저씨보다 더더더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가 부른걸 어느 까페에서 들었는데, 그게 누군지 아직 못찾았다. ㅠㅠ) 5. aubrey - bread 6. if - bread 7. 거리에서 - 김광석 8. 기다리다 - 윤하 9.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
그때
2011. 8. 27. 00:59
다
엄살일뿐! 요즘 엄살쟁이가 되는 듯하다. ㅡㅡ 이런 내가 맘에 안든다. 엄살피우지말기!
그때
2011. 8. 8. 02:04
갑자기
사치일지도 모른다고 느껴졌다. 나에게.
그때
2011. 8. 3. 01:52
마음편히
감상에 젖어들 시간이 없다. 현실을 깨닫기에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때
2011. 7. 31. 03:26
무엇이든지
끝이있으면 시작이 있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아쉬움은 탈탈 털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맞이하자 :)
그때
2011. 7. 31.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