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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 (432)
Before Sunrise and Before Sunset

내 맘속에 깊이 남을 영화 중 하나. 처음 Before Sunrise에서의 제시와 셀린의 캐릭터가 Before Sunset에서 뒤바뀌다. 여자는 결국 남자보다 더 현실적일 수 밖에 없던 것일까. 제시는 6개월 후에 다시 그 비엔나 플랫홈에 나갔지만 셀린은 나가지 못했다. 셀린도 그 날만 기다렸을 텐데. 정말 두 사람이 6개월 후 다시 만났다면 인생이 아예 달라졌을듯- 프랑스어를 공부하다 말아서 Before Sunset에서 셀린집 앞에서 이웃들이랑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자막도 프랑스어로 나왔으므로.. 쩌-기 LE PURE CAFE. 셀린과 제시가 9년후 다시 만나 처음으로 갔던 까페다. 제시는 저 까페에서 셀린이 변한 것을 약간은 실망스러워 하는 듯 하면서 그녀를 다시 만난 것을 너무 행복해한다...

그시간 2011. 2. 23. 10:56
봄과 분홍가디건 :)

이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사실 나는 지금이 더 춥다. 물론 한겨울 영하 10도 날씨는 당연히 추운건데, 지금같은 봄이 오는 계절에 산들산들 바람이 날 더욱 움추리게 만드는 것 같다. 이런 '가는 추위'가 더 춥다. 그래서 더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듯. 푸히히. 봄이 시작되는 것을 맞이해서 내 핑크 가디건을 꺼내입었다. 봄 옷 색들은 너무 이쁘다 ♡

그시간 2011. 2. 21. 13:34
청량산으로.

올라가는길에 보이는 돌계단과 나무계단

그시간 2011. 2. 20. 18:45
청량산으로.

쩌기 앞에 보이는 산이 바로 청량산-

그시간 2011. 2. 20. 18:44
드디어 연필을 깎았다.

오늘 다이소갔다가 연필깎기를 드디어 발견-! 그것도 올망졸망 귀여운 코끼리가 그려져 있는 연필깎기 :) 와우. 다이소에서 이러한걸 건지다니. 3천원이 너무 값졌다. 색연필과 연필을 자주쓰는 나에게 연필깎기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 새삼 느꼈다. 항상 칼로 깎아 왔는데 내가 정말 못하는 것중에 하나가 칼로 연필깎기라서.. 아무튼 정말 맘에 드는 연필깎기가 나에게 찾아왔다-! 야호!

그시간 2011. 2. 20. 01:14
전봇대와 가로등

푸른하늘- 너무 좋다! 밍이 갤럭시탭 직거래로 판다고 해서 구로 가는길.

그시간 2011. 2. 20. 00:17
경부 고속도로!

휭휭 날리다. 슝슝 휭휭 훅훅-

그시간 2011. 2. 20. 00:15
Smurfs' Village (스머프빌리지)

굉장히 귀엽고 재미있는 Smurfs' Village! 밍이 자꾸 아이패드로 스머프빌리지랑 위룰을 하길래 처음에는 뭔지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재미있게 하길래 도대체 뭐지 하면서 봤는데.. 진짜..재미있다... 푸하하하하. 사실 아직 완벽하게 게임을 하진 않았지만 일단 스머프빌리지 곡식들 수확하는거랑 다리짓는거, 집짓는거, 길만드는거. 이정도만 알면 거의 90%이상은 안거 아닌가? 큭. 그리고 위룰은 아직 세금밖에 안걷어봤다. 근데 개인적으로 스머프빌리지 너무너무귀엽다- 어렸을때 스머프 만화 한번 본적은 없다. 하지만 매우 유명한 캐릭터라 알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게임으로 보니 만화도 보고싶어진다. 아참. 저 스머프빌리지 미니게임도 해봤다-! 나무 말뚝박는거. 케잌굽는거랑 무..

그시간 2011. 2. 19. 00:18
운동

난 절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 그렇다고 주위가 산만하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또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있고 하면 몸이 근질근질하다. 오늘 모처럼 운동복갈아입고 나와서 동네 한바퀴를 뛰었다. 원래 주변에 초등학교 운동장 뛰려 했는데 운동장 가보니까 정말 아무도 없고 조명도 많지 않길래 겁이 많은 나는 그냥 사람들 다니는 인도로 열심히 뛰었다. 지금 내가 사는 동네에는 그리 길에 사람이 엄청 많지 않아서 다행스러운 일. 운동하면 답답한 마음이 풀어지기도 하고 또 머릿속에 생각들이 단순해지기도 하는 그런 장점이 있다. 음하하. 뭐 건강도 좋아지겠지? 아무튼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으니 계속해서 운동이랑 친해져야겠다.

그시간 2011. 2. 17. 21:46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일요일. 그리 중요한 스케줄은 잡지 않은 채 밖에 잠시 외출했다가 집에와서 뒹굴뒹굴거리면서 뭘 할까, 내가 읽지 않은 책이 있나, 하면서 책장을 보다가 살짝 잊고 있었던 책-! 송탄에 내려갔을 때 동생이 학교 서평쓴다고 했던 책인데 나도 보고싶어서 가지고 올라왔다. 원래 이 책 전에 나온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책을 읽었었다. '따뜻한 카리스마'도 굉장히 나에겐 깊게 생각하게 한 책이었는데 이 책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따뜻한 카리스마'가 사람과의 관계를 전편적으로 보여준 책이라면 이 책은 사람과의 관계를 깊게, 솔직하게 담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더 읽기 편했다. 책의 서두에 있는 말처럼 내 옆에,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한 책이다. 또한 편협했던 내 ..

그시간 2011. 2. 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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