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구글에는 기획자라는 이름의 job은 없습니다. 'Product manager'가 있을 뿐이지요. 아마 애플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대체로 실리콘 밸리에는 한국과 같은 의미의 기획자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획자는 없겠지만, ‘기획’이라는 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이건 누가 할까요?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다”가 정답에 가까울 겁니다. 구글의'20% 룰'은 그래서 생긴 것이지요. ‘하고 싶은 것을 뭐든 할 수 있다’고 할 때, 그 ‘하고 싶은 것’이 바로 기획의 출발점이 됩니다. 페이스북의 일하는 법(How Facebook Ships Code)이라는 글이 올 초에 나온 적이 있는데, 그걸 보면 요즘은 구글보다 페이스북이 더한 것처럼 보이더군요. 기획자는 디자이너도, UX guy도 아..
아이플렉스에 눈에띄는 가게가 생겼다. 맛좀볼래-? ㅋㅋㅋㅋ 귀여워 이름. 알고보니 체인점이었다. http://www.wannatry.com/ 요기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퓨전음식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가 굉장하다. 메뉴들 이름도 귀엽게 지어놨다 :) 주문 후 먼저 나온 맛있는건 참치마요 :) 참치랑 마요네즈랑 섞어 만든 주먹밥인데 진짜 먹음직스럽다. 맛도 최고다 ('_')b 최루탄라면 3단계 최루탄라면은 1,2,3단계 별로 있는데 그 단계를 다 통과하면 그레이트 최루탄라면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거까지 통과하면 자격증이 나온단다. ㅋㅋㅋ귀여워. 통과하는 방법은 다 먹고나서야 알았는데 국물까지 싹 비우면 된다고 한다. 근데 최루탄3단계 진짜 맵다 ㅠ_ㅠ 그레이트는 얼마나 매울지... 목이 다..
doodle게임 중 귀여운 비행기 게임을 찾았다-! doodle flight !!!!!!!!!!!!!! 요건 게임 메뉴화면- 모눈종이에 귀엽게도 해놨다. 이 게임의 특이한 점은 비행기를 내가 직접 그릴 수 있다는거다. 맨 밑에 click to draw/import 를 터치하면 그림작업 할 수 있는 페이지로 갈 수 있다. 요렇게:) 큭. 나는 트리가 생각나길래 트리를 그려봤다. 터치펜이 잠시 실종되서 손가락으로 대충대충... 그림을 세이브 한 후 start버튼을 누르면 비행기를 고를 수 있는 페이지가 뜬다. 위에 비행기 두대는 기본으로 있는 비행기고 가운데에 내가 그린 트리가 저장되어 있다. ㅋㅋ 귀여워. 비행기를 선택하면 난이도 조정도 할 수 있다. 게임 도중 캡쳐한 스크린샷들- 거의 끝판 왕만 캡쳐했다..
또 다른 두들 게임 ! doodle defence :) 예전에 건즈앤글로리라는 디펜스 게임이후로 디펜스는 안했는데 두들디펜스를 발견했다. 게임 메뉴 화면. 아이패드로 실행한 것을 캡쳐한거라 화질이 그다지...ㅋㅋㅋㅋㅋ 처음 메뉴화면 로케트 귀엽다. start game을 터치하면 게임 난이도와 맵을 고를 수 있다. 맵은 네가지다. 원래 기본맵이 첫번째 맵인 forest고 미션컴플릿하면 volcano라는 맵이 열리는듯. 그리고 거기서 라운드50이 넘으면 ice맵이랑 city맵이 열리는것 같다. (내가 게임했던 순서라 미션 컴플릿해야 열리는게 아닐수도..) 원래 easy모드에서 네가지 맵 다 mission complete했는데 하나는 캡쳐를 못했다 ㅠ_ㅜ 100라운드에 컴플릿하는것도 있고 98라운드게 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