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먹었던 것

yummy! 2013.04.06 23:51

온갖 먹었던 것이라고 하기엔 몇장 없지만.







당숙부 칠순 덕에 화요가 나오는 호텔 뷔페를 갔다. 저 옆에 있는 건 딸기 스무디. 리버사이드호텔이였는데, 뷔페는 차림새가 그럴싸 했다. 하지만 다시 먹으러 일부러 오지는 않을 듯한 느낌. 맛있는 것도 있고, 맛 없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나는건 칠리새우. ㅋㅋ 칠리새우는 또 먹고싶다. 새우킬러다 나는. 그리고 음료는 딸기스무디랑 블루베리스무디랑 모히또가 있었는데, 딸기스무디는 너무 되서 쥬스같지 않았고, 모히또는 그냥 후라보노 맛만 났다. 블루베리 스무디가 가장 먹을만 했다. 집 냉장고에도 화요가 있는데, 난중에 아빠랑 같이 마셔야겠다!






아, 이건 식사 후 후식으로 먹었던 것들 중 하나인 마카롱. 디저트로 케잌이랑 푸딩이랑 아이스크림이랑 과일이랑 쿠키랑 떡 등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먹을만 했던 게 마카롱이였다. 의외로 맛있었던. 초코맛이 제일 좋았는데, 엄마한테 먹어보라고 한입 줬더니 너무 달다고 싫다고 하셨다. 근데 난 왜 단것만 먹으면 맥주가 땡기지? 이거 먹으면서 앞에 놓인 카스 한 병을 딸까 말까 하다가 그냥 말았다. 점심이였고, 그 다음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ㅋㅋ 







여긴 학교 앞 미스터도넛. 아람이랑 폰데링, 초코올드스쿨이였나 그거랑, 또 하나 맨 위에있는건 기억이 안난다. 크런키 어쩌고 였는데.. 아무튼 미스터도넛이 없어진단다. 학교앞은. 그러면서 죽전 신세계점이나, 병점에 있는 미스터도넛을 가라고 써놨다. 친절하기도 하지. 수원엔 더 이상 없나보다. 근데 미스터도넛이나 던킨이나 도넛이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다. 그냥 그 것들 중 한두가지만 맛있을 뿐. 여긴 폰데링이 쫄깃해서 자주 갔었는데. 이제 폰데링은 학교앞에서 즐길수 없다. 맞은편에 있는 던킨은 리모델링까지 해서 삐까뻔쩍하던데, 여긴 살아남지 못했나 보다. ㅠㅠ






집에오는 어느날 지하철 시간이 남았길래 편의점에 들어갔다. 원래는 초콜릿을 살까 하고 들어갔는데, 딱히 끌리는 초콜릿이 없었다. 그래서 한바퀴 돌다가 초코송이가 내 눈에 띄어서 샀다. 박스는 예전 그대로였는데, 안에 비닐포장 디자인이 정말 귀엽게 바꼈다. 그래서 찰칵. 오랜만에 먹은 초코송이는 정말 맛있었다. 지하철 오기전에 다 먹었음. ㅋ하핳 아주 가끔 사 먹을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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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

그때 2013.04.05 01:09

오랜만에 운동을 했는데, 역시 오랜만이라서 기록이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운동에 의의를 두어야겠다. 음하하. 이제 슬슬 날씨가 풀릴테니, 많이많이 뛰어야지.

운동하는 도중에 어릴 적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몇년만에 연락이 와도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이야기가 이루어지니,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만간 봐야지.


오늘은 정말 완연한 봄날씨였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날씨가 점점 풀리니 원피스가 입고 싶어졌다. 작년 여름에는 거의 원피스만 입고 다녔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원피스가 좋아졌다. 

이런 날씨엔 등산도 가고 싶은데, 주말에 비가 오고 또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꿀꿀한 날씨는 싫은데!


갑자기 맥이 버벅거린다. 아이폰을 쓸 때 전원을 아예 꺼 본적이 진짜 손꼽을 정도로 몇번 없어서 최근에 많이 버벅거려서 일부로 껐다가 켜줬는데. 맥 역시 전원을 아예 꺼 본적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 버벅버벅 거린다. 알겠어 나 자면 너도 아예 재워줄게. 자주 껐다 켜주던가 해야지. 그냥 폴더 닫는 식으로 맨날 열고 닫고만 하니까 투정부리는거 같다. 


요즘에 아침에 나갈때 꼭 하는 일이 마트에서 물 사기! 물은 아니고 옥수수수염차나, 뭐 그런 음료들. 오늘은 둥굴레차를 사서 마셨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하루에 물 먹는 양이 정말 미미하기 때문에, 의식을 하고 직접 사서 들고 다녀야 마신다. 무거우니 빨리 마시려는 의도도 있다. ㅋㅋ 그냥 물이랑 옥수수수염차 등 종류의 물이랑 뭐 크게 다르지 않겠지?


환절기 때가 되면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이 시점) 피부가 아우성을 친다. 내 피부는 건성인데, 겨울에서 점점점점 날씨가 풀릴랑 말랑 할 때가 되면 건성인거 티내려고 엄청나게 일어난다. 그래서 이 때는 수분크림 대용량사이즈를 들고 다니면서 바르는데, 아무리 발라도 막무가내다. 그냥 가만히 냅두고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도록 바라는게 상책. 다행스럽게 이번주에 그 시기가 지나갔나보다. 피부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많이 트기만 했는데 올해는 가렵기까지 했다. 막 얼굴에 울긋불긋. 윽! ㅠㅠ 늙었나보다.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간대가 나른나른하고 좋아서 자고 싶지 않은데, 몸은 졸리다고, 그냥 빨리 자라고 난리다. 으_으. 게다가 콧물까지 난다. ㅋㅋㅋ 이건 뭐지. 훌쩍훌쩍. 그래도 아직 잘때는 추워서 전기장판 켜고잔다. 아마 여름까지 켜고 자겠지. 어..쩌면 여름에도.. ㅋㅋ 내 몸은 항상 사계절이다. 덥다 춥다 시원하다 따뜻하다를 반복하는. 아주 다이나믹하다. 덕분에 심심하진 않다. 


연애의 온도 같은 그런 잔잔한 영화가 보고 싶긴 한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다. 


내 필통에는 다양한 펜과 연필 5자루가 들어있다. 자기전에 하는 일은 연필깎이로 연필깎기. ㅋㅋㅋ 칼로는 예쁘게 깎지 못해서 항상 연필깎이로만 깎는다. 예전에 돌리는 연필깎이가 있었는데 고장나서 지금은 쪼끄만걸로 쓰는중. 돌리는 연필깎이 다시 사야겠다. 그게 훨씬 편한데. 연필 다 깎아 놓으면 만군을 다 가진듯한 느낌이 든다. 으하하하.


이제 봄이니 만큼, 아이폰에 노래를 새로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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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2013.03.25 01:53

가짜들 사이에서 진짜를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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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때 2013.03.23 20:21

지나친 관심은 오지랖이다. 

오지랖이 더 지나치면 집착이 된다. 

어느 누구도, 어떤 이유에서건, 정당한 집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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