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할 건지. 왜 할 건지.
말 한마디에 느낌이 다르다. 마치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처럼.
check it ! on Prezi check it!소개 프레지 :) 프레지로 check it!을 간단하게 표현해봤습니다- 지금까지 test라는 제목으로 제 블로그에 포스팅됐었는데 드디어 앱 런칭 후 정식으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꺄. check it! 런칭 직후 쓴 포스팅을 본 분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으실 거예요! 프레지는 요즘 ppt 대신 프레젠테이션 툴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저도 써보니 아직은 미숙하지만 ppt와는 다른 효과들이 많아 눈이 즐겁습니다. 큭. 요긴 프레지 공식페이지! http://prezi.com
책상, 다이어리 앞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포스트잇은 이제 그만! 이제 간편하고 심플하게 체크하세요 :) 이렇게 체크리스트를 분류할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고,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체크리스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최신순, 중요카테고리 순으로 정렬이 가능하고, 체크리스트는 최신순, 완료순으로 정렬이 가능합니다 :) 또한 알람설정이 가능해 깜빡 잊을 수 있는 것들을 체크해줍니다. 드디어 check it!을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기획하는데는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았지만 런칭하기까지 기간은 굉장히 오래 걸린 check it. v1.0.0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고 수정할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
홍대 '광'에서 먹은 나마죠조사케 :) 맛있다! 난 차가운 사케가 더 좋다. 차가워서 시원하고 넘기기에도 좋구-! 이 선술집은 아는사람만 오는 곳 같다. 홍대에서 조금 구석에 있고, 가게도 굉장히 작다. (12인용 테이블이 2개만 놓여져 있다) 1~2명 가서 가기에는 굉장히 안락한-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 +) 아, 여기서 히레사케도 먹었었는데.. 사진은 못찍었지만 ... 복어지느러미를 끓여서 뜨겁게 나오는 사케다. 근데 근데 근데 근데 난 별로였다. 문어 발 우려낸 ...해물 향과 맛이 잔뜩 나는 ..... 나는 먹을 줄을 모르는 가봐...ㅠ_ㅜㅋㅋ 아무튼 히레사케는 한번의 경험으로 만족 ^_^;
어렸을 때부터 집에 기타가 있었다. 그런데 별로 관심두고 있지 않았다. 요즘, 기타를 배워보고 싶단 생각에 기타를 찾았는데 보이지가 않았다. 알고보니 동생이 친구한테 빌려준 것이었다!! (ㅡㅡ^) 기타는 아빠껀데 그것도 아빠몰래! 당장 찾아오라고 압력을 가하니 당장 기타가 집에 도착했다. 큭. 밤에 TV꺼놓고 사이좋게 부녀가 마주앉아 악보와 코드를 공부했다. 아빠는 옛날에 고등학교때부터 밴드부 활동을 해왔고 군대에서도 군악대? 뭐 이런 비슷한걸 하셨다. 음악을 좋아하셔서 집에 아직까지 피아노 위에 LP턴테이블이 고스란히 자리잡고 있고, 장식장안에는 LP판들이 완전히 많다 *_*! 나중에 LP턴테이블 한번 작동시켜봐야지. 예전에 음악다방DJ까지 하셨다는데...... 사진 보면 청청패션에 장발에....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