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한잔 :)
진희가 일주일에 오늘 쉬는날이라 집에 왔다 :) 호텔에서 실습하느냐 완전 녹초가 되고 살도 빠졌다. 아빠까지 퇴근 한다음에 우리가족 모두모두 치킨집으로-!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는 치킨집으로 갔는데 아빠말을 인용하자면 '예전에는 젊은 총각이해서 깔끔하고 굉장히 맛있었는데 지금은 주인이 바껴서 별로다' 라는 평이었다. 푸하하하. 그래도 맛있게 냠냠 먹은 후에 집에 왔다- 집에 와서 아빠랑 나랑 조촐한 2차. 나는 오사쯔, 아빠는 콘칩! 오사쯔가 부드럽고 맛있당. 5월에 아빠가 오디오페어 갔었던 얘기 들려줬는데 나도 가고 싶었다 ㅠ_ㅜ 스피커 하나에 1500만원이라니... 아빠랑 돈 많이 벌기로 약속했다. 큭. :)
그시간
2011. 6. 29. 10:29
그 해 밤,
겨울 공기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중.
그때
2011. 6. 23.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