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잉
요 며칠 손도 아파서 침도 맞았고 기분도 매우 다운되고 여러모로 조금 그랬다. 힘내장 빠샤샤샤샤샤샤샤샤샤샤샤샤샷샤샤샤샤샤
그때
2020. 8. 23. 23:16
맞아!
내가 생각해도 모든 건 체력싸움같아! 체력이 모든 일상의 원천일지도 몰라!
그때
2020. 8. 16. 05:48
언니!
말레이시아에서 WORQ라는 공용사무실(한국으로 따지면 위웍같은)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래도 몇 달 됐다고 여기 WORQ 스탭들이랑 서로 얼굴도 익히고 이름도 알고, 종종 스몰톡도 한다. ㅋㅋㅋ 근데 이 중 비비아나라는 귀여운 20대 초반 여자애가 나보고 한국말 알려달라고(원래부터 한국말에 관심이 많았음) 몇번 이야기하길래 내가 언제든지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해서, 한국말 조금씩 알려주고 있당 일단 언니, 라는 말이 궁금했나보다. 그냥 여자가 여자를 부를때 언니라고 부르는거 아니냐길래 정확한 언니 뜻을 알려줬더니 나보고 이제 맨날 언니래 ^_^ 내가 하루는 장난치려고 너 진짜 나한테 언니라고 하는거 확실하냐고, 내가 언니냐고, ㅋㅋㅋ 놀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10살 어렸다^_^ ㅎ 언니 맞네 뭐..이모..
그때
2020. 7. 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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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 한 가지도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야. 텅 빈 느낌. 괴로워.
그때
2020. 5. 2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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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도 설명이 되지 않은 날들 잠을 자면 생각을 멈출 수 있을까
그때
2020. 4. 11. 04:13
힝
너무 깨알같아서 진짜 쓸데없이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어 ㅠ ㅠ 더 웃긴건 계속 웃고 있었는데 저랬다는거야ㅠㅠㅠㅠ
그때
2020. 4. 3. 02:23
이랑
이랑 콘서트 또 가고 싶다. 이 노래를 다시 한 번 실제로 듣고 싶다!
그때
2020. 1. 25. 21:22